부산시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소멸과 지역 대학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'유학하기 좋은 부산, 세계적인 중추 도시로 도약'이라는 비전 아래 단계별 전략을 세워 추진합니다. <br /> <br />시는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, 오는 2028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3만 명 유치와 유학생 이공계 비율 30% 확대, 취업·구직 비자 전환율 40% 확대 등 3가지 목표를 설정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구체적인 계획으로는 '유학생 유치 네트워크' 구축과 유학 설명회, 부산형 유학생 유치 장학금과 맞춤형 현장 실습 제도 등입니다. <br /> <br />박형준 부산시장은 "부산형 유학생 유치 방안은 지역 경제 생태계 미래를 바꾸는 계획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32815482448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